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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님!! 전남친과 다시 연락해요!!
유지니 조회수:232
2019-12-27 21:29:54

보살님!!
너무 기쁜 일이 있어 전화를 드릴까 하다가
문득 바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저는 3개월 전에 상담했던 조유진입니다!!
결혼까지 생각하며 진지하게 만나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저는 그야말로 죽지 못해 살았어요..
하루하루 피폐해져 간다는 걸 저 스스로도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울다울다 지쳐 눈물이 안 날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안 그 때..
모든 걸 다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보살님을 찾아가게 되었죠
사실 도비사에 가는 것조차 부담스럽게 느껴지긴 했는데,
안 가면 제가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더라고요..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렇게 도비사를 찾게 되었고,
상담을 하는 와중에도 참 힘들었기에 그날의 기억이 다 나요..
이별한 제 상황이 싫어서, 집중해 들어주는 보살님께 감사해서,
함께 아파하는 보살님의 모습이 뭉클해서 참 다양한 이유로 울었던거같아요..
보살님은 눈이 퉁퉁 부어 잘 떠지지도 않는 저를 보며 올해 말까지만 어떻게든 버텨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마음이 떠나 헤어진 게 아니라, 오해가 쌓이고 쌓여 맞이한 이별이라며 오해를 풀 수 있도록 노력하라 하셨어요..
제 성격적인 결함과 문제까지 함께 짚어주셔서 고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 당시 저는 워낙 간절한 마음이 컸기에 재회부적이라도 써달라고 졸랐는데..
보살님께서는 단호하게 거절하셨어요..
재회부적을 쓸 상황이 아니니 그저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하라고,
그거 하나면 내년이 밝기 전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고..
지금 생각하면 보살님께서 참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것 같아요!!
검색해 보니 부적도 상황에 맞지 않게 쓰면 오히려 부작용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가슴이 답답하고 미어질 듯 아플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보살님은 제 하소연을 끝까지 다 들어주셨고 함께 기도해주셨어요..

그리고 오늘!!
정말 보살님 말씀처럼 내년이 밝기 전에 전남친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돼서 한참을 멍하니 휴대폰만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정신을 어느 정도 가다듬고 연락을 주고받다 보니, 우리 사이에 쌓인 오해를 어느 정도 풀어낼 수 있었고..
아직은 100% 판단하기 힘들지만 이번 주 주말에 한 번 만나서 진지한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날 이야기를 하고 나면 우리 사이가 어느 정도 판가름 되겠죠??
만약 좋은 결실을 맺게 되면 곧장 도비사로 달려가겠습니다!!
보살님..
정말 보살님 덕분에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지금 순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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