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사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선생님
장마기간 피해없으시죠?...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지긋지긋한 굴레속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찾은듯 너무 기쁩니다.
2년동안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수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회피하고 싶었던것도 없지않아 있었으니까요..
신께 제를 올리실 때도 터 자체가 너무 쎄서 많이 힘들고 늦어진다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초반에 선생님도 원망하고 신도 많이 원망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설마 금방 해결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다 제가 너무 앞서가서 그런줄 모르고.. 사람인지라 순간순간 감정이 치솟을때마다 원망하고.. 후회하고,
성격이 급하다 보니 마음이 더 불안해진거 같아 상담 해주신 선생님과 신령님께도 정말 죄송하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그자리를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당시 그냥 잘 될거라 믿었기 때문에 의심없이 계약했거든요..
드디어 저번주 마무리가 잘되어서 지금은 정말 하루하루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런것이 행복이구나
세삼 다시 느끼고 더 성숙하고 앞으론 경솔하지 않고 꼭 선생님께 조언을 받고 진행을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죄송하고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나마 좋은 글로 연락을 드리게 되서 마음이 훨씬 가벼워 졌습니다.
다시 일을 해야 되는데 좋은자리가 나오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꼭 조언받고 할게요^^
올해는 계속 코로나19 다.. 장마다.. 시국이 말이 아닌데.. 몸 조심하시구요
또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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