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사 홈페이지에
이직의 최적의 시기ㅡ잠실사주 방이동점집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취업과 이직 선택에 관한 어려운 결정의 앞에서
많은 고민과 걱정이 뒤따르게 됩니다.
자식의 취업과 가족을 위한 이직 앞에서
어떤 방향이 더 좋은 결정인지
결정의 결과 앞에서는 모두 작아지기 마련인데요.
지율보살 역시도 이러한 의뢰의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상 깊었던
소중한 사례 한 가지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시기는 2017년 낙엽이 지던 계절이었습니다.
어려 보이지 않은 남성분이 도비사로
직접 발걸음 하였는데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회사의 사원 복지도 좋은 환경이었으나
상사와의 이어지는 갈등으로
직장을 떠나야 할 처지에 이르렀을 만큼
구설 시비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아쉬운 연봉 상태 때문에
수없이 갈등을 하던 중
저에게 결정의 조언을 얻으려 함이었습니다.
그를 자세히 살펴보니
이직을 한다고 해서 직업운이 크게 좋아질 것 같은 시점이
보이지 않아 현재 이동해도 별 좋은 수는 없다고
정확히 일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모습에서 한 달 정도만 참으면
안정적인 길이 보였고
한 달이라면 그렇게 긴 기간도 아니라
한 달 정도 더 참고 기다려보자고
그를 달래주었고
이 직장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보이지 않는 상사가 지켜보고 있으니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의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더욱 강조하여 일러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꺼냈을 때는
믿을 수 없는 듯이 갸우뚱한 얼굴을 하고 그는 돌아섰습니다.
그에 조언했던 시간이 지나고
이 지율보살도 다른 의뢰자의 만남으로
제 삶을 이어가던 중
그에게서 연락이 닿았습니다.
목소리를 듣고 바로 기억할 수 있었으며
그 조언 데로 행동하고 한 달의 시간을 잘 보냈더니
자신이 회사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분위기가 전환되어
많은 상사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인정을 받고 업무를 진행하니
본인의 자신감과 의욕도 더욱 일어나 자연히
전에 없던 애사심도 생기더라고 전하는
그의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히 기억에 남습니다.
또 해가 바뀌고 연봉협상기간이 돌아와
자신이 원하던 연봉까지 맞출 수 있었고
여전히 그 직장에서 능동적으로 일하고 있다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