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보리암가는길에 ㅡ강남점집
보리암 기도가는길에 우연히 사람들이 소원빌며 바위에 동전을 붙히고 있었습니다,
은근 하고픈맘에 사람들이 다 지나간뒤 주머니를 뒤져
십원짜리 하나를 붙혀봅니다,
헐 생각처럼 쉽지 않아 오기가발동
아니, 왠지 붙지않으면 자존심도 상할거같고 이래저래
좀 ,,,
다시 한번 맘속으로 진심을 담아 한가지 소원을 빌며 온마음과 정성을 다하니 슬그머니 붙었습니다,
정말 떨어져도 주워 가지도않는 십원짜리지만 내가 무언가를 빌때는 하찮은게 없다는걸 또한번 느끼며 십원의 소중함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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