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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경험담 공유 합니다.
이지연 조회수:680
2020-12-07 10:38:05

2년 전부터 남편이 시름시름 기가 없으면서 몸도 아프고 우울증에 많이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다녀도 별다른 병명도 없고 점점 더 심해저서 밤마다 잠도못자고 매일같이 말도안되는
헛소리와 누군가한테 시달리는듯 잠꼬대 같은걸 했습니다.
남편은 밤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을정도로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인소개로 지율선생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어선순간 선생님께서는 집에 귀신이 왜이렇게 많냐고 하시면서 특히 남편한테
악귀가 씌어서 밤마다 시달리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순간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이대로 놔두면 남편은 인간노릇을 못하고 정신적 문제까지 와서살기 힘들거라고 하셨습니다.
전 그순간부터 지체없이 선생님 말씀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사실전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봤지.. 귀신같은건 믿지도 않았습니다.
이번 경험을 하면서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다. 뭔가 말로 설명할수 없는...
지금은 남편이 전처럼 너무 좋아져서 진짜 행복이란걸 다시 찾았구요
저는 정말이지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이글을 올렸습니다.
혹시나 다른 분들도 저희 부부처럼 귀신에 시달리신다면 꼭 상담 받으시길 강추 드립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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