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사 홈페이지에
지율선생님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문제이네요...
찾아뵙고 싶어도 상황이 이런지라.. 죄송합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찾아뵈려고 연락드리려다가 홈페이지 들어왔는데
이참에 선생님과 상담했던 후기를 저도 써볼까 합니다.^^
저는 거진 한달 넘게 좋지 않은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저또한 목전에 임박했다는 직감이 들어 지율 선생님과 상담을 하였고
역시나 일의진행70%....다음날 비몽사몽 누워있었는데
뭔가 흐릿하지만 산에서 등산객이 저에게 뭐라뭐라 이야기를 했고, 순간 저는 산정상에 서있었습니다.
귀인을 만나 가장 빠르고 수월하게 일을 해결할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고
마침 딱 선생님이 떠올려져 "지율선생님이 내 문제를 말끔히 해결 해 주시겠구나." 하며 다시 연락드렸고 백일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기도 시작한지 10일이지나니 꿈에 머리 빗을 들고 있었고, 그로인해 머리도 빗고 10일이 더 지나니
머리에서 비듬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문제는 해결 되어가는구나... 생각했고,
비듬이 떨어지는 꿈을 꾼후 더이상 이 사건에 관련된 꿈은 꾸지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해결되어 저도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신의 힘이 어떤것인지 직접 눈으로보고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던것입니다.
일의 진행 과정이 매일 꿈으로 들어왔었는데 이를 보면서 신들이 하는일이 참 오묘하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사건은 지인과의 함께 운영하면서 돌발행동과 정신이 혼미하고 순간적으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일어난 사건이였거든요.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어 스스로 괴로움 속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그때 정신을 차리지못한 제 잘못도 있다는 생각과
집착귀한테 휘둘린 제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인간세상에 떠돌이 귀령들이 사고도 많이치고 사람들한테 피해 주는것을 이미 여러번 본지라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기 저를 많이 도와주신 지율선생님 감사합니다
주저리 이야기를 해보려니, 참 길어진것같은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괜찮아 질 때 다시한 번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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