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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고 용하다는 게 이런거였어요..
심운택 조회수:549
2020-01-13 12:20:39

안녕하세요.
제 인생은 대학을 졸업하고 첫 회사에서 부도를 맞고, 타 
벤처회사에 입사해서
과장까지 승승장구 하다가 올 해 창업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용한 무속인을 찾다 지율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첫날 제가 한 말씀이 
군인이나 경찰관을 했으면 성공했을텐데... 하시는 말씀에 참 기가막히더군요.
군 제대 후 다시 사관학교 시험을 보려다가 나이제한에 걸려 못 봤던것이 지금도 가슴에 맺혀있어 매년
사관생도 모집공고를 보면 시선을 떼지 못하는 저이기에...
또한 나이 40 정도 되면 주유소 사업을 해야겠다고 아내에게도 얘기하지 않은
제 소망을 말씀해주실때는 속된 표현으로 "참 신기하고 이런게 용하다."라는 거구나..하며 생각이 들더군요.

제 이야기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랍니다.
제가 창업에 뛰어든건 요식업이였고, 장사랍시고 시작한 뒤로 4개월 가까이 목과 어깨가 너무 쑤시고 아파서 
아내에게 한의원 에라도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가 선생님 뵙고 가려고 했는데,
상담후에 일어서는 저에게 "혹시 목과 어깨가 아프지 않아요?"
하고 물으시더군요.
많이 아프고 잠도 잘 못잔다고 했더니, 제가 일하는 가게에 터가 안좋보인다고 하시는데

그때부터는 미신이고 뭐고를 떠나서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게 됐습니다.
아직 해답을 내려주시지 않았지만 다시 한 번 찾아뵙고 도움말씀 듣고싶네요.

처음 방문했던 도비사는 개인적으로 상담내내 진솔하게 이야기 해주시고
다 좋은 얘기보다는 옳고 그름을 딱 나눠서 이야기 해주시니 더 좋았던 거 같네요.
다음주 중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는데 지금 하는 사업이 잘될수 있게 해결책을 꼭 듣고 실천을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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