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사 홈페이지에
삶의 무게가 무거워 견디기 힘들고 마음하나 기댈곳 없어서 찾게 된 강남용한점집
소개를 받고 갔던 곳이 아닌, 직접 찾고 맘이 끌려 알게 된 도비사 입니다.
살아 생전 타로는 자주 봤어도 점집을 간 건 처음 ...
솔직하게 반신반의하면서 갔지만 속으로는 뭐 달라질게 있겠어 하는 생각으로 다녀옴.
상담하면서 내 잘못 아니라고 말해주신 지율선생님
내가 듣고 싶은말이 내 잘못 아니라는 말에.. 무거운 죄책감이 사라지는듯해서
상담하는 내내 맘이 편해졌음
조금 낮선? 경험도 했지만 무거웠던 몸도 한결 가벼워졌고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힘들 때 마다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마음에 든든^^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상담을 했고,
솔직하게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말씀해주셔서 오늘 너무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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