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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인사드리러 왔어요~
효니 조회수:618
2020-01-22 10:46:20

선생님 2019년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희망과 사랑을 주시고, 앞길을 열어주셔서 제가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

작년 여름 여러가지로 좋은 일도 많았구요.
집안도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퍼즐 맞추듯 하나씩 하나씩 일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 정말 힘든 일은 신령님이 어찌 아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저도 함께 축원 기도하는게 참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꿈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길이없는 곳에 있었는데,
어떤분이 나타나시더니 길을 만들어 주셔서 그분의 도움으로 제가 구출되었습니다. 얼마후 현실에서도 일이 잘 풀렸어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제 손엔 열쇠와 열쇠꾸러미가 있었어요. 그때마다 일이 풀리고 풀리고...

제가 지난 한해동안 느낀건 신은 다 알고계시다라는거에요.
제가 어떤 어려움에 처했는지, 어떤일이 힘든지....

신과함께라면 못이룰 일이 없고 신과 싸우면 백전백패다라는 말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선생님과 신령님이 도와주시면 무슨일이든지 수월하게 잘 된다라는거....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많다라는것두 알게되었습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인사를 못드렸으니~~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이세상에서 선생님을 만났다는건 홍복인거같네요^^

늘 따뜻하게 손잡아주시고 안아주시는 선생님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빠른시일내에 연락 드릴게요!

(아침부터 글을 쓰려니.. 새롭기도 하지만 어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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