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불안하게 행동을 했어요

평소에 착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듣는 모범생인데

자꾸 불안해 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면서 공부도 안하고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꼭 귀신에 씌인것 같은 그런 행동을 하더라고요...

예전에 지율보살님께 다니면서 애아빠 직장 승진문제 때문에

몆차례 상담을 한적이 있어서 다시한번 보살님께 방문을 해서 아이에 대해물어봤습니다.

지율보살님께서 해주신 말씀은 사주가 강한사주 이기에 평상시에

기도를 많이 해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시면서 예전에도 말씀을 해주셨다던데...

그땐 남편 때문에 제가 아이에 대한 상담은 별로 귀담아 듣지를 않았다고 하시면서

사주가 강한 아이들은 칠성님 전에 기도를 해주어야 한다면서 기도의식이 끝나고 나면

아이가 많이 달라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이후 작년 19년 12월에 아이 때문에 속상한 일들이 많아 지율보살님께 기도를 청했습니다.

그리고는 한달이 지난 1월경 정말 놀랐습니다.

한 달 사이에 이렇게 아들이 변할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요..

그렇게 현재 2월 중순인데 저희 아들이 계속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너무 뿌듯하네요.

다시한번 후기를 통해 감사의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