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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를 위한 기도ㅡ개포동점집 고덕동점집
도비사 조회수:1394
2019-05-24 22:11:57

아픈 아이를 위한 기도ㅡ개포동점집 고덕동점집

 

아이의 병이 호전되지 않아

간절한 마음에 들렀다던

그 어미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 전에 선명합니다.

3년전부터 아이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데

엎친데 덮쳤다고 혈소판에도 문제가 있어

병원에서 진행하는 치료과정이 다소 소극적이라는 상담자는

어떻게 하면 아이가 낳을 수 있는지

지율보살에게 물어왔습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에

이렇게 도비사로 왔을까 하는 생각에 여러가지 점사를 들어보았습니다.

 

"내 점사를 들어보니 아이를 감당할 명의가 있는것 같긴 합니다.

 

지금 아이가 있는 장소에서 남동쪽을 향해 있는 병원으로 가보세요.
 

그 병원에 아이를 감당해 줄 명의가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이 워낙 명의라 기다리는 데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지금 돌아가면 바로 수소문해서 알아보세요. 남동쪽입니다. "

 

그렇게 돌아간 상담자는 정말 남동쪽을 잘 찾아갔는지

개포동점집으로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로 부터 몇일동안 그 상담자에 대한

신령님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또 들렸습니다.

지율보살이 그 당시에 들은 점사는

명의가 있는 곳은 찾았으나

너무도 대기할 것이라 안타까움을 전하는 내용이었죠.

 

하지만 그 상담자의 연락처를 따로 메모해 두지 않았고

그 분이 직접 찾아 올 것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달쯤 지났을까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그 상담자 였죠.

 

"보살님 말씀데로 남동쪽에 종합병원이 있었고

그곳에 정말 백혈병 관련한 명의가 계시더군요.

하지만 정말 대기가 길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근데 보살님 그 날의 보살님이 전해주신 은공 덕분인지

그 명의가 원래 아이를 진료를 해주시던 의사선생님의 은사였습니다.

사정이야기를 하고 말씀을 드렸더니 빠르게 아이를 만나주셨고

보름 동안 약물치료를 하고

아이 상태에 따라서 집중적인 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명의를 만나니 여러가지 다양한 치료방법을 의논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치료가 진행되니

어서 아이를 회복시키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 진다는

이야기를 하며 틈틈이 도비사로 찾아와

함께 법당기도를 드리고 계십니다.

아이는 현재도 그 교수님과 함께 치료중이며

어느 덧 퇴원하여 통원치료만으로도 가능해졌습니다.

 

치료가 가능한 의사를 만날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한 신령님의 목소리에 다시한번 감사를 느꼈고

끊임없이 전해드렸던 기도덕에 명의를 만나서도 기다림없이

아이가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기에

부모에게는 큰 다행이라 여겨졌을 것 입니다.

그날의 그 남동쪽 이야기를 지금도 하는

그 상담자는 이제는 고덕동점집의 신도가 되어

아이의 건강 회복은 물론 모든 가족의 안녕을 위하여 깊은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명의를 찾고 만날 수 있음을 알려주신

그날의 신령님의 목소리가 아니었다면

그 아이는 지금 어떻게 치료받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여전히 들고 있습니다.

저마다 다들 갖고 있는 인생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결할 길이 보이기도하고

해결할 길이 보이지 않아 더욱 방황하기도하죠.

 

자신에게서 조금이나마 더 안정된 방향과

가능성이 있는 길을 찾고 싶다면

지율보살에게 상담하시고

최선의 비책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당신의 안녕을 위해 기도합니다.

 

#개포동점집 #고덕동점집 # 명일동점집 #잠실역점집 #송파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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