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사 홈페이지에
11월 15일에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가기 전에도 여기 쓰인 후기들 다 읽어보았고, 다녀오면 후기를 꼭 써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두서없이 적겠습니다.
일단 친절하십니다. 시간 안따지고 정성껏 봐주시는게 눈에 보여서 잘 왔다 싶더라구여!!
눈치점 거의 없으셨고 말씀해주시는게 대부분 맞더라구여~ 저는 직장이직, 가족들까지 전체적으로 보고싶어서 갔었는데
제가 찾아간 이유를 바로 말씀하십니다.. 헉!!!
지금 현재 상태를 저뿐 아니라 부모님, 동생들의 심리상태까지, 특징까지 본듯이 얘기하시더라구여
제 성격, 제 생각까지 너무 잘 알고 계셨구여. 계속 우유부단하게 굴었는데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할지 방향제시까지 내주시더라구여
부적이나 굿하란얘기 안하고 묻는말에 대답하는게 아니라 알아서 얘기해주시니 좋았어여^^
미래 공수는 두개 받았는데 미래는 두고봐야 될거 같지만, 일단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방향이 많이 풀린 상태라
기분좋게 보구 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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